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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힐링하기 좋은 곳
예술가들을 위한 창작 스튜디오부터 전시관까지 자리한 섬. 과거 물때에 맞추어 길이 열리는 신비의 명소로 알려졌던 곳으로, 2019년 대대적인 공사를 통해 예술의 섬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곳곳에 아기자기한 포토 존과 바다 전망대가 자리해 있으며, 잘 관리된 정원과 산책로를 따라 바다를 감상하며 힐링을 즐기기에도 좋아 더욱 인기 있다. 현재는 바다를 가로지르는 다리가 설치되어 있어 섬으로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으나, 밀물때면 다리가 잠겨 입장이 제한되니 미리 홈페이지를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