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edia.triple.guide/triple-cms/c_limit,f_auto,h_1024,w_1024/15ade1b5-caa4-4705-860c-7df3823d6437.jpeg
붉은 태양이 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남기는 기념사진
모래사장이 약 10리(약 4km)에 달한다고 하여 '명사십리 해수욕장'이라고도 불리는 곳. 유리알을 떠오르게 할 정도로 맑은 백사장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며, 100m를 걸어 들어가도 물이 허리 이상으로 차오르지 않아 안전한 물놀이에 최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해변 곳곳에 사진을 찍기 좋은 파라솔과 조형물이 자리해 있고, 바다가 붉게 물드는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해 '선유도' 관광의 핵심 명소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