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instagram.com/p/CNEMn-vha3Y/
여유로운 휴식 시간을 보내기 제격인 곳
조선시대 관청이 자리했던 곳에 세워진 미술관. 건물 내 복원된 종친부 건물인 경근당과 옥첩당이 자리해 현대식 건물과 옛 건물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현재는 사진, 조형, 미술, 미디어 등 형태와 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예술 전시회가 열려 풍부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미술관 출판물을 만날 수 있는 미술 책방과 아기자기한 굿즈 숍, 카페와 넓은 잔디밭이 조성되어 있어 가족, 연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또한 과천과 덕수궁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해 3개의 미술관을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