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Everard_%27t_Serclaes_Monument,_Grote_Markt,_Brussel-18999601226.jpg
조각상의 팔을 만지면 브뤼셀에 다시 방문할 수 있다는 전설
브뤼셀을 지키다 죽은 영웅 '에베라르트 세라클레스'를 묘사한 조각상. 벨기에의 조각가 '줄리안 딜런'이 1902년 만든 작품으로,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조각상을 만지면 소원을 들어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특히 조각상의 팔을 만지면 브뤼셀에 다시 방문할 수 있다는 전설이 있어 많은 여행객이 조각상의 몸을 만지게 되었고, 이로 인해 손이 많이 닿은 부분은 금빛으로 바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