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yumesaki12.exblog.jp/19198553/
신의 계시가 내려졌다고 알려진 용암 동굴
히토아나 후지코는 길이가 90미터에 달하는 긴 용암 동굴로, 후지산을 신앙으로 믿는 모임인 후지코의 시초 하세가와 가쿠교가 이곳에서 수행을 하며 신의 계시를 받았다고 알려져 있다. 동굴 안에는 3개의 탑과 4개의 석불이 안치되어 있으며, 현재는 문화재 보호와 안전 상의 이유로 사전 신청을 통해 일부 구간만 입장할 수 있다.
출처 plaza.rakuten.co.jp/takeb777/diary/201808260000/
후지코의 여러 유적을 볼 수 있는 곳
용암 동굴 외에도 후지코와 관련된 유적들이 많이 남아 있다. 후지산의 신 센겐 대보살 등 3명의 신을 모시는 신사와 빽빽한 삼나무 사이의 긴 돌계단을 오르면 보이는 경내 입구 좌우로 232개의 공양비와 기념비가 있는데, 이는 후지코 신자들의 염원을 담은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