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akatanomiryoku.com/spot/%E5%8D%97%E5%B2%B3%E5%B1%B1%E3%80%80%E6%9D%B1%E9%95%B7%E5%AF%BA
일본에서 가장 큰 목조 좌불상
도초지는 806년에 당나라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고보 대사가 건립한 사찰로, 현재 후쿠오카 시의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다. 사찰 내에서는 길이 10.8m의 일본에서 가장 큰 목조 좌불상과 메이지 시대에 국보로 지정된 천수관음상 등의 불상 및 유물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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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개방하고 있는 '육각당'
도초지 안에서는 후쿠오카 시의 지정 문화재인 '육각당(롯카구도)'도 볼 수 있다. 무료로 개방하고 있어 큰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으며, 매월 28일에는 육각당 안의 '회전하는 지장보살'과 1842년에 제작된 글과 그림 등 일본의 중요 유물들을 일반인들에게도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