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7efa9ec6-7113-435d-a04d-392a8b0b2ce6
물놀이부터 캠핑까지, 폭넓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명소
검은빛의 모래와 돌멩이가 넓게 펼쳐진 독특한 풍경을 자랑하는 해변. 검은 모래는 다른 모래에 비해 원적외선을 더 많이 뿜어내 신경통, 부인병 등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여수를 대표하는 노래 버스커 버스커 '여수 밤바다'의 배경이 된 장소로, 노래를 틀어놓고 밤바다의 낭만을 만끽하며 걷기 좋다. 패러 글라이딩, 캠핑, 수상 스포츠 등의 액티비티 시설이 있고, 해변 인근에는 카페와 횟집들이 길게 늘어서 있어 즐길 거리와 먹거리까지 해결할 수 있다. 물이 따듯하고 수심이 깊지 않아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기 좋지만, 굵은 모래들과 돌멩이로 구성된 만큼 발바닥이 아플 수도 있어 샌들 또는 아쿠아슈즈를 준비해 가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