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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한 포토 존에서 남기는 기념사진
약 1.5km 길이의 산책로를 따라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곳. 동피랑과 서피랑의 벽화를 미디어로 옮겨온 '생명의 벽'부터 시작해 환상적인 경관을 자랑하는 '반짝이 숲', 빛나는 공을 넣으면 살아 움직이는 '오래된 동백나무'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하다. 특히 반짝반짝 빛나는 라이트 볼과 함께 동화 속에 들어온 듯 영롱하게 빛나는 숲길을 걸어보는 것도 좋다. 망원경을 통해 통영 해안가를 조망하거나 곳곳에 마련된 포토 존에서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기는 것을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