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Beautiful_trees_at_KMU.jpg
산책하기 좋은 메타세쿼이아길이 자리한 캠퍼스
붉은 벽돌과 흰색 지붕의 이국적인 건물이 인상적인 대학교. 한옥 건물이 있는 '한학촌'에서는 예스러운 분위기가 가득해 과거와 현대가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봄에는 벚꽃 구경을 즐기기 좋고, 여름에는 푸른 메타세쿼이아의 그늘 아래 쉬어갈 수 있으며, 가을에 방문하면 붉게 물든 단풍들을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내기 제격이다. 이외에도 아름다운 건물 외관을 자랑해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하루',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의 촬영 장소로 이용되며 많은 여행객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