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ddc503e5-67e6-42f3-a263-47f9fcaa838e&big_category=A02&mid_category=A0201&big_area=34
옛 선비들의 생활 양식을 체험하기 좋은 공간
조선시대 성리학 연구와 교육을 목적으로 세운 서원. 선비의 정신을 느끼고 옛 문화를 직접 느껴 볼 수 있다. 고즈넉한 서원의 건물들과 작은 연못이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내고, 여름이면 만개하는 진분홍빛 배롱나무꽃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촬영 장소로 유명하며, 전통 한옥에서 하룻밤 머물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