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camaradelisboa/photos/pcb.1013501875336429/1013501708669779/?type=3&theater
'예쁜 쓰레기' 속 보물 찾기
재미있는 이름을 가진 리스본 최대 규모의 플리마켓이다. 오래된 회중시계와 유럽풍 액세서리 같은 '예쁜 쓰레기'부터 골동품과 고서적, 중고 카메라, 고전 게임기까지 다양한 물품을 살 수 있으며, 길거리 공연과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의 모습도 구경할 수 있다. 공식적인 개장시간은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오전 9시지만 일찍 장사를 시작하는 노점도 있으니, 남들보다 빠르게 보물찾기를 시작하고 싶다면 조금 일찍 방문하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