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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견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기리는 동상
하치코 동상은 자신의 주인이 사망한지 모르고 약 10년 동안 시부야 역 앞에서 주인을 기다린 충견 '하치'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동상이다. 감동적이고 슬픈 스토리를 바탕으로 영화 '하치 이야기'가 제작되기도 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상영되어 국내 여행객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곳이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시부야에서 만남의 장소 역할도 하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시부야 역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사진을 찍는 곳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