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여 년 전에 지어진 뮤지컬 극장
브로드웨이 거리에 있는 이 극장은 1924년에 설립된 공연장으로 각종 뮤지컬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공연장 내부는 클래식한 르네상스 스타일로 꾸며졌으며, 오케스트라 석, 프런트 라운지 석 등 총 1,763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수많은 유명 작품들을 선보이는 곳
브로드웨이 극장은 오픈 당시 상연했던 '미키 마우스'를 시작으로 '더 뉴요커', '미스 사이공' 등의 다양한 공연을 진행했다. 이후 뮤지컬 '슈렉', '시스터 액트' 등의 유명 작품을 공연했으며, 2019년에는 1930년대를 뉴욕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 '킹콩'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