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whereisdarrennow.com/2015/10/porto-portugal.html
2만 개의 타일을 사용한 대형 '아줄레주'
상 벤투 기차 역은 역사 내부가 거대한 예술 작품을 전시한 미술관처럼 화려하게 꾸며져 있어 아름답기로 명성이 높은 곳이다. 약 20,000개의 타일을 사용해 포르투갈의 역사적 사건들을 묘사한 푸른빛의 대형 아줄레주와 순백의 천장, 여러 벽화와 아치형 창문 등이 역 안을 빽빽하게 장식하고 있다. 역사의 모습을 제대로 사진에 담고 싶다면 광각렌즈의 카메라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출처 media.triple.guide/titicaca-imgs/image/upload/v1578059762/5b132d86-a756-489f-abc2-67419d5a0486-4483757.jpg?id=865902
리스본과 근교 도시로 이동할 수 있는 장소
화재로 불탄 베네딕트회 수도원이 있던 자리에 1916년 문을 연 기차역으로, 리스본으로 이어지는 아베이루를 포함해 브라가와 기마랑이스 등의 근교 도시로 이동하는 열차를 탈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차역'으로 불리는 포르투의 대표 명소 중 하나로 알려져 관광 목적으로 찾는 사람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