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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즘의 조직력과 이탈리안 이성주의를 상징하는 건축물
파시스트 정권 시기에 활동했던 이탈리아 건축가 '주세페 테라니'가 설계한 건물. 1930년대에 지어진 것으로 보기 어려울 정도로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주목받는 건물로, 하얀 콘크리트 건축물에 유리가 질서 있게 배치되어 있으며, 중앙 안뜰에는 채광이 드는 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현재는 경찰청 본부로 사용되고 있어, 외관 감상만 가능하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