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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 꼭 봐야 할 자연 경관'에 선정된 해안 절벽
런던 도심을 벗어나 광활하게 펼쳐진 대자연을 만날 수 있는 해안 절벽. '죽기 전 꼭 봐야 할 자연 경관'에 선정된 곳으로, 일곱 개의 봉우리가 자리해 있어 '일곱 자매(세븐 시스터즈, Seven Sisters)'라는 이름이 붙었다. 석회질로 이루어진 절벽은 끊임없이 파도와 부딪혀 아직까지도 절벽의 모양이 계속 바뀌고 있으며, 깎인 절벽에서 화석이 발견되기도 한다. '벌링 갭 앤드 더 세븐 시스터즈'는 절벽 일대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뷰 포인트로 유명하니 방문해보는 것도 좋다.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남기는 예쁜 기념사진
새하얀 석회질 절벽과 푸른 해변, 잔디와 하늘이 이루어 내는 아름다운 지평선 등, 탄성을 자아내는 풍광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하기 위한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지만, 추락 사고가 종종 발생하기도 하니 안전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