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질병 치유에 효과가 좋은 미네랄 온천수
460m 아래 화강암에서 나오는 51℃의 뜨거운 온천수로 피로를 풀기 좋은 온천. 칼륨, 마그네슘, 스트론튬, 염화나트륨이 풍부하게 담긴 미네랄 온천수는 관절염, 근육통, 아토피 피부염 등에 효과가 있어 인기가 많다. 입장을 기다리면서 발을 담글 수 있는 족욕 체험장을 비롯해 사우나, 실내탕, 노천탕, 전망대 등 여러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노천탕에서는 인천의 바다를 감상하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으며, 노을이 질 때 방문하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힐링할 수 있다. 온천욕을 즐긴 뒤, 물로 씻어내지 말고 자연 건조 하거나 수건으로만 닦아내면 온천수의 효과를 더욱 제대로 느낄 수 있으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