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886fe753-f7ef-4e7e-83d6-9f80c5650923&big_category=A01&mid_category=A0101&big_area=32
물길이 잔잔하고 넓은 반석이 자리해 아이와 놀기 좋은 곳
호암소에서 용추 폭포까지 이어지는 계곡으로, 울창한 수림과 협곡에서 떨어지는 폭포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천명이 앉아도 넉넉할 정도로 넓고 거대한 무릉 반석 위에 옛 시인들이 남긴 글귀가 새겨져 있어 신비로움을 더하며, 계곡 끝에는 두 개의 폭포가 마주한 쌍폭포와 바위를 타고 3단으로 쏟아지는 용추 폭포가 자리해 볼거리까지 풍부하다. 자연 속에서 한적한 힐링을 즐기기 안성맞춤인 곳으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의 방문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