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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소나무 숲과 하얀 모래사장으로 인기있는 활기 넘치는 곳
빽빽한 소나무 숲에 둘러싸여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강원 대표 해변. 모래사장 위에 목재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산책을 즐기기 좋고, 해가 뜰 무렵 일출이 장관을 연출한다. 무더운 여름, 젊은 층들이 즐겨 찾는 핫플레이스로 다양한 페스티벌과 공연이 열려 활기 가득한 젊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근처에 '느린 우체통'에 편지를 써서 붙이면 1년 뒤 보내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