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ae28c3e3-2121-4366-a271-8cb81be19792&big_category=A02&mid_category=A0201&big_area=36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가득 담긴 마을 풍경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에 나오는 배경을 재현해 만들어진 마을. 조선 후기 우리 민족의 생활을 담은 초가집과 유물 등이 조성되었으며, 드라마 '토지'를 비롯한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매년 가을이면 '토지 문학제'가 개최되어 백일장, 시 낭송 등을 진행하고, 마당극, 한옥 체험, 문학 교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소설 속에 직접 들어와 있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주변에는 식당과 카페, 소품 숍 등이 있어 구경하기 좋고, '박경리 문학관'도 자리하고 있어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