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가지

한국 자라와 비교했을때 세일품목은 메리트가 있다고 보여짐. 무난한 옷을 찾아내는것이 관건이고, 어울리는것이 없어 포기하고 나가려는 순간 꽃무늬 원피스와 긴 조끼를 겟! 게다 세일표시에 30유로라고 써있던 조끼는 계산할때 10유로가 더 깍아져서 조끼 20유로, 원피스20유로에 겟함.

코트 한 벌, 티셔츠 두 벌, 액티브웨어 한 벌, 비니 다 합해서 120유로 나왔어요. 여기서 세금환급도 받을테니 어마어마하죠. 앞쪽은 신상이라 할인 얼마 안되지만 안쪽은 할인율 높습니다. 안으로 가세요. 아 그리고 꼼꼼하게 보세요 불량이 꽤 있네요. 교환이야 잘해주지만 귀찮잖아요

포르투는 파리 자라보다 기본 6유로에서 가격이 큰 품목은 몇십유로까지 저렴하니
꼭 포르투에서 쇼핑을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파리보다도 더 예쁘고 다양한 옷이 많음
포르투 자라 짱

텍스리펀은 61유로이상! 직원에게 이야기하면 서류 긴영수증으로 만들어줘요

자라 산타 카타리나 거리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