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기 지어진 유서 깊은 성당
14세기에 지어진 오래된 성당으로, 1870년에 증축을 위해 재건되었으나, 둥근 지붕과 천장은 옛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고풍스러운 고딕 양식의 내·외관과 예배당의 나무 십자가, 오르간 등 고급스럽고 성스러운 볼거리를 둘러볼 수 있다.
해안 마을 '리오마조레'의 랜드마크
마을 꼭대기에 자리해 성당에서 내려다보는 바다와 마을의 전경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매년 많은 여행객이 사진을 찍기 위해 꼭 들르는 곳으로, '리오마조레'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