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Grab 호출

푸꾸옥 선셋 타운, 키스 브리지 일몰 구경

배경화면에 시계탑은 호텔이네요 구경갔다 ㅎㅎ변것 없어 나옴ㅎㅎ
좋은곳 입니다 푸꾸옥 오셨다면 후회 하지 않은 관광지 하지만 겁나 덥다는 ㅎㅎ
오토바이 타고 구경했는데 좋았습니다
나름 사진 스폿도 많았습니다
케이블카 비싸서 안탔습니다
충분히 주변 볼꺼 많아서요ㅎ
그래도한번 타보면 좋을듯은 하구요

여기오면 꼭 버기투어 하세요. 
그리고 꼭 카메라 기사분께 믿고 맡기세요. 
저희 가족은 후다닥 해서 너무 짧았지만, 개인 또는 커플, 그룹단위 사진 다 찍어줘요. 근데 그 사진 구도 및 퀄 좋습니다. 어떤 열정적인 기사분은 헤어도 포즈도 잡아주십니다. ㅎㅎ
버기투어 20만동이었어요. 자가용 투어는 50만동 부르던데 버기투어 기사분이 훨씬 친절~ 
우연히 또 마주쳤는데, 목적지까지 공짜로 데려다준다고 먼저 선뜻 얘기하더라구요. 
근데 중요한건 여기서 노을을 못봤어요. ㅠㅠ 예쁠듯.. ㅎ

유령도시라는 말이 어울림.
뭔가 유럽 느낌으로 많이 지어놨는데 대부분 공실이고 아직까지도 짓고 있는 곳이 많음.
벽화들도 애매하고 오히려 기괴한 느낌이 남.
굳이 여기 갈 이유는 없어보임.
맛있는 곳도 없고 볼것도 없음.

선셋타운 비치는 인공으로 만든 해변이에요. 모래가 회색빛인데 은근히 부드럽고 예뻐요. 키스브릿지 배경으로 해 질 때 사진 찍으면 잘 나옵니다! 스타벅스 쪽에서 걸어내려가면 돼요. 

선셋 타운 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