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naver.com/globeplus/221770535640
에메랄드빛 해변을 바라보며 즐기는 여유로운 휴식
'우도' 서쪽에 자리한 350m 길이의 해변으로, 하얀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어 '서빈백사'라고도 불린다. 국내 해변 중 유일하게 퇴적물이 홍조단괴로만 이루어져 있어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438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수심에 따라 다른 색을 띠는 에메랄드빛 해변을 감상할 수 있고, 근처에 땅콩 아이스크림 전문점을 비롯한 다양한 오션 뷰 맛집이 자리해 먹거리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