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호수가 있는 융프라우 전경을 감상하기 좋은 곳
알프스 중 가장 유명해서 방문객으로 붐비는 융프라우에 비해 비교적 한적한 편인 곳이다. 오르내리기에 여유롭다는 장점 외에도 이곳 정상에서는 융프라우와 툰 호수의 전경을 볼 수 있어서 알프스의 경치를 폭넓게 감상하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하면 좋다.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알프스
해발 1963m인 니더호른은 한라산의 높이와 비슷하다. 트래킹으로 등반하기 수월한 코스이고, 넓은 창문이 있는 케이블카를 통해서 여유롭게 풍경을 보며 오를 수도 있다. 스릴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패러글라이딩이나 트로티바이크 등의 레저 체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