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GaredeStrasbourg/photos/a.393617507376223/885200811551221/?type=3&theater
지난 역사를 되돌아보겠다는 의지로 설계된 기차역
스트라스부르 여행이 시작되는 곳. 160년 전 건설된 낡은 역 건물을 2006년 건축가 '장 마리 두티 욜'이 '지난 세기 유럽의 역사를 되돌아 보겠다.'라는 의지를 가지고 설계한 현대적인 디자인의 거대 유리벽이 보호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일반 열차와 프랑스 대표 고속철 TGV, 독일의 ICE 등 다양한 종류의 기차를 이용해 스트라스부르 인근 도시들과 독일로 이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