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lazycloud28.blogspot.com/2016/06/blog-post.html
습지에서 자라는 나무와 야생 조류를 볼 수 있는 곳
세계적으로 유명한 습지 중 하나인 곳으로, 고요한 수로와 울창한 숲으로 인해 대만의 '작은 아마존 강'이라 불리고 있다. 보트를 타고 터널 모양으로 끝없이 펼쳐지는 울창한 맹그로브 숲을 둘러볼 수 있으며, 기다란 수로와 야생 곤충, 조류 생물들이 조화를 이루는 자연의 신비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다. 탁 트인 풍경으로 어디서든 멋진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지만, 나뭇가지가 낮게 드리워진 곳이 있으니 사진 촬영 시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