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res.cloudinary.com/titicaca-imgs/image/upload/v1541560767/91bca6e1-d764-484b-928d-b9cf262359d2-547811.jpg?id=209152
쇠사슬 '빈콜리'를 기념하는 행사가 열리는 곳
성 베드로가 예루살렘 교도소에 갇혔을 당시 그를 묶었던 쇠사슬인 '빈콜리'를 보관하기 위해 지어졌으며, 쇠사슬은 현재 성당의 중앙 제단 쪽에 보관되어 있다. 성당 입구 쪽에는 미켈란젤로가 교황 튤리오의 모습을 형상화하여 만든 '모세상'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세계 3대 조각상이라고 불릴만큼 주름 하나까지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다. 매년 8월 1일에는 쇠사슬 기념 행진 행사가 개최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