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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탁 트인 풍경
해발 1,044m까지 올라가는 케이블 카. '이다 샤오 비지터 센터'와 '구족문화촌'을 연결하며, 빨강, 노랑, 파랑, 초록색의 케이블 카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 해, 달, 호수, 숲을 뜻하고, 그중 녹색에 해당하는 '크리스탈 케이블 카'는 바닥이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남다른 아찔함을 자랑한다. 푸른 산과 호수 '일월담'을 한눈에 담을 수 있으며, 창문 사이로 불어오는 시원한 산들바람을 만끽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