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8275d64e-1fc0-4511-984e-2de88cb5e593
'간월암'과 어리굴젓으로 잘 알려져 있는 관광명소
조선 시대 무학대사가 이곳에서 달빛을 보고 득도를 했다고 전해져 이름 지어진 섬. 대규모 간척사업을 통해 지금은 육지로 변하여 어렵지 않게 방문할 수 있다. 매년 260여 종 50여만 마리의 각종 철새가 모여드는 세계적인 철새 도래지이자,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어리굴젓이 생산되는 섬으로도 유명하다. 바다 위 떠 있는 신비로운 사찰 '간월암'이 자리해 고즈넉한 일몰 풍경을 감상하기 좋고, 봄이 되면 파란 바다를 배경으로 노란 유채꽃 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많은 여행객이 기념사진을 남기기 위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