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꾸준한 후원을 받아 온 도서관
취리히 중앙 도서관은 13세기 경 레귈라 수도원의 도서관으로 지어졌다. 종교개혁 이후 소장 자료의 대부분이 소실되고 운영이 중단되었다가, 16세기에 시민들의 도움으로 시립 도서관으로 재탄생하였고, 1917년 칸톤 도서관과 합병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출처 www.facebook.com/Zentralbibliothek.Zuerich/photos/a.10158917404210627/10161233000545627/?type=3&theater
취리히 대학교의 지정 도서관
취리히 중앙 도서관은 취리히 대학교의 다양한 전공 서적들을 소장하고 있는 지정 도서관이기도 하다. 문학 및 사회 과학 분야에 대한 다양한 전공 도서 자료가 수집되어 있으며, 스위스 출신 문학가의 작품들을 비롯해 스위스와 관련된 세계 유명 문학 작품들이 보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