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jeongdok/photos/3434727986632270
봄이면 만개한 벚꽃을 감상하며 독서하기 좋은 곳
새하얀 외관 건물과 분수, 정갈한 산책로가 자리한 공공 도서관. 자료 검색과 도서 대출은 물론 자율 학습실에서 조용하게 공부하기 좋고, '서울 교육 박물관'에서 삼국시대부터 오늘날까지의 교육 과정을 알아볼 수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야외에는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독서하기 좋은 벤치가 구비되어 있으며, 여름에는 푸릇한 식물들이 무성하게 자라 시원한 그늘이 되어준다. 특히 봄이면 도서관 입구부터 만개한 벚꽃길이 펼쳐져 있어 꽃구경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