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anabiboy.blogspot.com/2018/08/2018-japan-vacation-day-12-okinawa.html
전쟁의 고통을 기억하고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
1995년, 수많은 희생자를 낸 오키나와 전투 50주년을 기념하여 오키나와 현 평화 기념공원에 세워진 기념비로, 희생된 사람들을 추모하며 평화를 기원하고자 설립되었다. 오키나와 전투가 시작된 1945년 3월 26일부터 태평양 전쟁이 끝난 1945년 9월 2일까지 오키나와에서 희생된 241,566명의 이름을 화강암에 새겨 넣은 평화의 초석과 한국인 위령탑을 볼 수 있다. 나하 버스 터미널에서 정기 관광버스를 이용하면 이곳을 포함하여 오키나와 남부를 버스로 관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