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이후 재건된 큰 규모의 궁정 교회
드레스덴 구교 교회인 가톨릭 궁정 교회는 처음 1739년에 세워졌으나 제 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건물의 대부분이 소실되었다. 이후 재건 작업을 통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으며, 면적 4,800 제곱미터의 작센 주 최대 규모의 가톨릭 교회가 되었다. 바로크 양식의 외관에서는 가톨릭 성인상 78개를 볼 수 있으며, 내부는 황금빛 제단과 오르간, 대형 제단화 등으로 화려하게 꾸며져 있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Katholische_Hofkirche_2008.JPG
설교단
테두리를 금으로 장식한 바로크 양식의 설교단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Hofkirche_Dresden_Schiff.jpg
중앙 제단
붉은 대리석이 돋보이며, 거대한 제단화가 걸려있는 제단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Hofkirche_Dresden_Silbermannorgel.jpg
오르간
독일 최초의 오르간 제작자 '질버만'이 1755년에 봉헌한 오르간
- 오르간 무료 공연 수, 토 11:30 - 12:00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Dresden_Hofkirche_Mary_Chapel.JPG
우측 제단
교회 오른쪽에 세워진 아기 예수를 안고 있는 성모 마리아 상의 제단
출처 angusmcfox.wordpress.com/2017/07/20/pietas-in-sevilla/
제단
모던한 양식의 조각상이 있는 작은 규모의 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