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Santa_Maria_della_Vittoria_in_Rome_-_Ceiling.jpg
금빛 제단과 천장 프레스코화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
산타 마리아 델라 비토리아 성당은 1600년대 바로크 시대에 세워진 성당이다. 내부로 들어서면 금빛 제단과 금박 조각상, 천장 프레스코화가 어우러져 고풍스럽고 화려한 느낌을 더해준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Santa_Maria_della_Vittoria_-_1.jpg
베르니니의 역작으로 손꼽히는 조각상이 있는 곳
이곳은 금빛 화살을 든 천사가 잠을 자던 성 테레사를 찔렀다는 베르니니의 '성 테레사의 환희'가 보관되어 있기로 유명하다. 마치 흘러내릴듯한 옷 주름과 살아있는듯 표현된 얼굴이 외설적이라고 논란이 되어 이곳까지 몰래 옮겨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