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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묻지 않은 순백색의 아치형 건물
'플라야 델 카르멘'의 중심가에 위치한 성당. 새하얀 외관과 야자수, 열대 식물이 어우러진 평화롭고 아름다운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내부는 예배당과 본당을 구분 지어 2층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창밖으로 펼쳐지는 카리브 해의 오션 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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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미사와 예식이 진행되는 공간
조용하고 성스러운 분위기. 가톨릭 신자가 많은 지역으로 주중에는 미사, 주말에는 예식이 진행된다. 누구나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하지만 신자들의 기도나 예배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예의를 지켜야 하며, 종교적인 방문이 아니더라도 편안한 휴식과 명상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