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한 벽화와 함께 남기는 인생샷 명소
'안동댐' 건설로 마을이 수몰되면서 이곳으로 이주한 주민들이 만들어낸 예술 마을이다. 마을 전체가 아기자기한 벽화로 꾸며져 발걸음 닿는 곳곳이 모두 포토 존이며, 계속해서 벽화에 변화를 주고 있어 방문할 때마다 다른 구경거리를 선사한다. 이외에도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여러 갤러리와 공방이 자리해 볼거리가 다양하고, '안동 선비 순례길 1코스' 중 '선성수상길'과 연결되어 있어 트레킹과 함께 둘러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