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klourson.com/2012/10/29/the-old-hong-kong-central/#jp-carousel-8949
계단길을 배경으로 남기는 운치 있는 기념사진
영국 식민지 시절, 초대 총독 '헨리 포팅거'의 이름을 따서 만든 홍콩 최초의 포장도로이다. 화강암을 깔아 만든 울퉁불퉁한 이 길은 '돌 조각길'이라고도 불리며, 가파른 계단길 양옆으로 꽃과 장난감 등을 판매하는 수많은 기념품 가게들이 자리해 있어, 천천히 둘러보며 올라가는 재미가 있다. 홍콩의 옛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한 곳으로, 아름다운 계단길을 배경 삼아 운치 있는 기념사진을 남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