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naver.com/globeplus/221779482693
아름다운 교회를 배경으로 남기는 기념사진
재일 한국인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한, 현대적이고 예술적인 외관을 자랑하는 교회. 2010년 제 33회 한국건축가협회의 건축물 대상을 수상해 유명하다. 외부 개방 시간에 방문하면 교회 주변 넓은 잔디밭 부지와 연못을 둘러보고, 아름다운 교회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어 꼭 교인이 아니더라도 방문하는 여행객이 많다. 일요일 오전에는 본당에서 예배를 볼 수 있으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