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en.wikipedia.org/wiki/File:ArmeriaPalacioRealMadrid.JPG
수백 년의 무기 역사가 모인 곳
'신 왕궁' 내에 위치한, 유럽 권역 최고의 무기 수집관으로 손꼽히는 박물관이다. 과거 오스트리아 제국은 오랜 시간 동안 유럽 대륙의 전반적인 지역에 진출하며 영토를 확보했었는데, 그 덕분에 왕실 무기뿐만 아니라 여러 국가의 무기까지 수집할 수 있었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HJRK_Gobelin.jpg
다양한 예식에 쓰인 무기들
수많은 무기는 전투에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식에서도 사용되었다. 왕가의 결혼식, 대관식, 국가 연례행사 등에서 각종 무기가 등장했으며, 일부 갑옷은 심미적인 기능을 위해 화가들이 직접 제작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