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나칸 문화를 볼 수 있는 곳
카통 앤티크 하우스는 과거 말레이인과 초기 중국인 이민자의 후손인 페라나칸의 가정집이었다. 이후 앤티크 하우스의 주인인 '피터 위'씨의 페라나칸 할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아 박물관으로 꾸며진 곳이다. 페리나칸 문화의 동네 카통에 위치하고 있으며, 앤티크 하우스에 들어선 순간 1920년대의 그들의 삶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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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박물관보다도 희귀한 소품들
앤티크 하우스에서는 전통 의상인 케바야 부터 신발, 도자기, 가구 등 초기 페라나칸 문화의 모든 것들을 볼 수 있다. 주인인 '피터 위' 씨가 친척과 지인에게 직접 수집하고 관리하고 전시한 물건들이며,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페리나칸의 삶을 더 가까이 들여다볼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