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힐링 명소
너른 들판을 자유롭게 거닐기 좋은 섬. 미국 제32대 대통령 '프랭클린 D. 루즈벨트'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공원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강가를 따라 산책이나 피크닉을 즐기기 좋고,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핑크뮬리가 가득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또 여러 역사 유적지와 기념물도 함께 구경할 수 있다.
출처 www.facebook.com/RIOCNY/photos/a.172237822801451/172237859468114/?type=3&theater
'루즈벨트 아일랜드'로 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
북미 유일의 공중 트램 '루즈벨트 아일랜드 트램'이 오고 간다. '맨해튼'의 전경을 감상하며 이동할 수 있고, 밤늦게까지 운영되어 뉴욕의 낭만적인 야경을 감상하기 좋다. 이외에도 지하철, 페리 등의 대중교통으로 쉽게 찾아갈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