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momadubrovnik/photos/a.1668347456815136/2213471118969431/?type=3&theater
거부의 대저택을 개조한 예술 공간
두브로브니크 출신의 거부 '보조 바낙'이 살던 대저택 '세르바 포자 궁전'을 개조하여 1945년 미술관으로 개관했다. 총 9개의 전시실에서 3,000여 점의 예술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작품 대부분은 19세기 후반의 현대 미술 작품이다. 크로아티아의 유명 화가 '뜨리에 풀리티카'의 작업 공간과 작품을 전시한 '아틀리에 풀리티카'에서는 작가가 사용하던 캔버스와 이젤 같은 미술 도구도 볼 수 있다.
출처 www.facebook.com/momadubrovnik/photos/a.2027645557551989/2027662184216993/?type=3&theater
아름다운 전망을 볼 수 있는 야외 테라스
미술관 야외 테라스에서는 시기별로 다양한 예술 관련 워크숍과 파티, 야외 전시회 등이 진행된다. 중세 분위기로 가득한 구시가지와 아름다운 휴양지 로크룸 섬을 조망할 수 있는 뷰 포인트로도 인기 있으며, 아드리아 해가 붉게 변하는 해 질 녘의 풍경이 특히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