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은 곳
온타리오 호숫가를 따라 약 14km 가량 이어지는 해안절벽으로, 영국 요크셔 지방의 도시 '스카보로'와 풍경이 닮았다 하여 이름이 유래된 곳이다. 높이 솟은 새하얀 절벽과 호수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으며, 해 질 녘에는 수면을 붉게 물들이는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도 있다. 1940년대부터 별장을 짓기 시작하면서 지반이 많이 약해져 있으니, 안전사고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출처 ameblo.jp/kana-moisflu/entry-12184868578.html
다양한 방법으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해안 공원
절벽을 따라 자리한 해안 공원에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자연경관과 함께 휴식하기 좋다. 일부 공원은 절벽 아래의 해변까지 이어져 있어 해수욕은 물론, 낚시, 패들 보드와 같은 각종 액티비티를 즐기기 좋으며, 트레킹과 더불어 거위, 기러기 등의 야생 동물들을 구경할 수도 있다. 매년 여름에는 자연 속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바비큐 장이 문을 열어, 이색적인 식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