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와 새하얀 백사장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
코타키나발루에서 약 1시간가량 떨어져 있는 외딴섬. 다양한 산호초와 열대어가 살고 있는 맑고 아름다운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새하얀 해변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해먹과 그네는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포토존으로, 푸른 바다를 배경 삼아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할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다만, 왕복 2시간 가까이 배로 이동하기 때문에 뱃멀미에 주의할 필요가 있으며, 모래에 서식하는 흡혈 곤충 '샌드플라이'가 많아, 기피제를 꼭 챙겨가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