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goo.ne.jp/mrslim2/m/201612/1
석가와 아미타여래를 모신 불교 사원
니손인은 석가여래, 아미타여래를 모시고 있는 사원으로, 일본의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곳이다. 본당 뒤의 아름다운 정원은 '윤회의 여섯 자리에 지장보살이 그들을 구원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 밖에도 사원 곳곳 불교 사상이 짙게 담긴 공간이 많다.
발걸음을 멈추게하는 자연경관
니손인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은 봄과 가을에 만연하게 피는 벚꽃과 단풍이다. 특히 본당으로 이어지는 기다란 길은 흐드러지는 단풍과 벚꽃으로 가득 차 방문객들을 매료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