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Chapelle_St._Pierre_-_DSC_7954_W.jpg
유명인이 방문했던 종교 명소
20세기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성당. 16세기 후반,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져 어부들의 장비 보관소로 방치되어 있었으나, 프랑스의 예술가 '장 콕토'에 의해 탈바꿈한 곳이다. 사도 베드로의 일생을 그린 삽화와 푸른 눈동자를 그려 넣은 외벽이 독특하며, 세계적인 배우 '찰리 채플린'의 방문으로도 화제가 되었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CapellaSanPietro.jpg
코랄빛 외관을 배경으로 남기는 인증샷
미국의 인기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 2의 촬영 장소로 유명해 많은 팬이 기념사진을 남기기 위해 찾아온다. 바로 앞에는 '장 콕토'의 흉상이 자리해 있어, '빌프랑슈 쉬르메르'의 구시가지를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만나볼 수 있는 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