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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자체로 유명한 유후인 관광의 시작점
유후인 역은 오이타 현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이소자키 아라타'가 설계한 기차역으로, 역 건물 자체가 관광명소로 유명한 곳이다. 역사 내부에는 유후인 지역의 관광 정보를 알 수 있는 안내소와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대합실 등의 시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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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으로 활용되는 대합실
유후인 역의 1번 홈 안쪽에는 유료로 즐길 수 있는 족욕탕이 설치되어 있으며 대합실은 사진전과 공예품 전시회 등이 열리는 아트 갤러리로도 활용되고 있다. 또한 이곳은 일본에서 얼마 없는 개찰구가 설치되지 않은 기차역으로도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