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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천주교 역사가 있는 곳
성 안토니오 성당은 마카오에 위치한 성당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이자 순교자인 김대건 신부가 신학을 공부한 성당이다. 성당 별실에는 두루마기를 입은 김대건 신부의 조각상이 따로 마련되어 있으며, 그의 유해를 보관한 장소도 있다. 매주 토요일에는 한국어 미사도 진행하니 방문 시 참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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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결혼식이 열린 '꽃들의 성당'
결혼의 수호 성인 ‘성 안토니오’의 성당으로, 1550년대 지어진 당시 포르투갈인들의 결혼식이 많이 거행되어 '꽃들의 성당'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규모가 크진 않지만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로, 하얀색 내벽과 함께 깔끔하고 고풍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