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홈 센트럴 파크

'사이공 강' 옆에 자리한 대규모 녹지 공원. 걷기 좋은 산책로와 전망대, 푸른 수목이 가득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 특히 넓은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거나, 각양각색의 연을 날리는 주민들로 가득해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공원 곳곳에 자리한 분수대나 일본풍 다리 등 볼거리가 가득해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거대한 고급 아파트 단지와 편의시설이 자리한 곳. 방문 전후로 쾌적한 쇼핑 센터와 각종 레스토랑, 카페가 자리한 '랜드마크 81'에서 쇼핑과 식사를 해결하기 좋고, 공원 한 편에 자리한 선착장 '빈 홈 센트럴 파크 마리나'에서 요트를 대여해 황홀한 일몰이나 낭만적인 야경을 만끽할 수 있다.